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남광토건, 영종 블루오션 3차 신축공사 562억 규모 수주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28 17:2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광토건이 562억 원 규모의 영종 숙박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남광토건은 하나자산신탁과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 3차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남광토건, 영종 블루오션 3차 신축공사 562억 규모 수주
▲ 남광토건 로고.

계약금액은 561억8500만 원이다. 남광토건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 35.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계를 제출한 날로부터 32개월이다.

남광토건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비과세' 배당 남발하는 레드캡투어, 범LG가 구본호·조원희 모자 곳간 쌓인다
넷마블 적자 사슬 끊더니 2년 연속 흑자, 콘솔·PC게임 대작으로 글로벌 정조준
[2025결산/증권] '탄핵 쇼크'에서 새 정부 '역대급 랠리'로, 내년 코스피 5천 ..
LH 3기 신도시 기업 유치 총력, 자족도시 구상으로 '서울 집값 잡기' 힘 보탠다
삼성E&A 올해 수주는 '주춤', 남궁홍 친환경사업 다변화로 내년 성과 기대
중국 증시에 월스트리트 증권가 낙관론, 미국의 기술 규제가 'AI 랠리' 주도
수입차 전통 강자들의 위상 저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이후 최악에 벤츠는 2위도 위태
중국 재생에너지 지원정책이 '선순환' 구축, 친환경 연료 생산도 우위 예고
5대은행 유튜브 흥행 성적의 반전, NH농협은행 유일한 '골드버튼' 독주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영업익 첫 1조 눈앞, 김영기 설비투자 확대로 노 젓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