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두산솔루스 목표주가 상향, "올레드와 전기차배터리 소재 공급 늘어"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1-28 09:2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솔루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두산솔루스 목표주가를 2만3천 원에서 3만2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두산솔루스 목표주가 상향, "올레드와 전기차배터리 소재 공급 늘어"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두산솔루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 2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솔루스는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유기재료 소재와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얇은 구리막인 동박을 생산해 공급하는 기업이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5G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올레드 관련 소재 공급이 늘 것”이라며 “동박사업부는 동박의 공급 부족현상 장기화로 출하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함께 이뤄지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레드소재의 경우 애플의 올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 수가 2019년보다 크게 증가해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패널 출하량이 2019년 4.3억 대에서 2020년 4.9억 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에 유기재료 소재를 공급하는 두산솔루스의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동박사업은 다른 소재산업과 비교해 마진이 높은 산업으로 2차전기 기업들의 경쟁적 생산규모 증가에 동박 공급기업들이 따라가지 못해 공급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박의 공급 부족현상은 2022년까지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2020년 하반기부터 전기차용 동박 매출을 시작되는 두산솔루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솔루스는 2020년 매출 3355억 원, 영업이익 48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32.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