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문수 "태극기 뺀 보수통합 반대", 목사 전광훈과 신당 창당 추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1-27 13:2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자유한국당 중심의 보수통합에 반대하며 신당 창당을 추진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후원 형식으로 참여하는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84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문수</a> "태극기 뺀 보수통합 반대", 목사 전광훈과 신당 창당 추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왼쪽)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2019년 12월25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김 전 지사는 연합뉴스에 "한국당이 문재인 정권과 투쟁을 가장 열심히 한 '광장세력'을 극우로 몰고 있는 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태극기를 뺀 보수통합에 반대하며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6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과 차별화 되는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며 "유승민당과 통합하기 위해 한국당을 해체하고 태극기를 버리고 좌클릭 신당을 창당하는데 반대한다"고 적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태극기 집회를 극우세력으로 비난하며 멀리하는 한국당의 행보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면서 "신당은 반문재인·반주사파 투쟁에 앞장서고 자유민주세력의 대통합에 헌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당명은 '국민혁명당'(가칭)으로 앞서 등록된 '비례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이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혁명당 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는 "김 전 지사가 국민혁명당 창당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