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부광약품, 진양산업, 다스코, 에이리츠, 대한제강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1-23 17:0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광약품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9억1600만 원, 영업이익 92억9700만 원, 순손실 73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73.5%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유희원 부광제약 대표이사 사장.
▲ 유희원 부광제약 대표이사 사장.

진양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8억3800만 원, 영업이익 91억9600만 원, 순이익 68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204.5%, 순이익은 182.2% 늘었다.

다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65억400만 원, 영업이익 41억1700만 원, 순이익 27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78.8%, 순이익은 84.7% 줄었다. 

에이리츠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08억4400만 원, 영업이익 110억9600만 원, 순이익 73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7.26%, 영업이익은 1828%, 순이익은 105.2% 늘었다.

대한제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4억9500만 원, 영업이익 419억9300만 원, 순이익 286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594.9.%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