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헬로비전, 설연휴 안정적 서비스 위해 종합관제센터 상황실 운영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1-23 15:3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헬로비전이 설연휴 케이블TV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갖췄다.

LG헬로비전은 설연휴에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프라 특별 점검을 마치고 24시간 가동되는 종합관제센터 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LG헬로비전, 설연휴 안정적 서비스 위해 종합관제센터 상황실 운영
▲ LG헬로비전 직원들이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DMC(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해외 방송 신호 수신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

LG헬로비전은 설연휴에 실시간 방송 및 주문형비디오(VOD) 이용률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방송신호 송출 거점인 서울 양천 디지털미디어센터(DMC)와 방송설비 2600대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방송신호 송수신 점검, 선로 검사 등 실시간 채널장비 점검에 더해 주문형 비디오설비 점검, 발전·수전설비 점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기반 설비 점검도 진행됐다.

종합관제센터 상황실은 디지털미디어센터를 거점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장애를 감지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통제한다. 광역관제팀은 관할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장애 및 비상상황을 살핀다. 

김동래 LG헬로비전 품질안전센터장은 “연휴기간에는 TV 및 VOD 서비스 이용률이 20~30% 증가하기 때문에 사전 대응이 필수”라며 “LG헬로비전 품질안전센터는 고객들이 언제든 쾌적하게 방송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