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뛰었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셀트리온 3총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2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32%(4천 원) 높아진 17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4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94%(2600원) 상승한 5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93%(1200원) 오른 4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2%(1만4천 원) 뛴 45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7억 원, 기관투자자는 10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4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