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21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15%(900원) 떨어진 4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31%(700원) 내린 5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1억 원,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4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