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영업점 평가 낮으면 투자상품 판매정지하는 제도 도입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1-21 15:2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조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영업점의 투자상품 판매를 제한하는 조치를 도입한다.

신한은행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미스터리 쇼핑’ 조사에서 점수가 낮은 영업점을 대상으로 투자상품 판매정지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영업점 평가 낮으면 투자상품 판매정지하는 제도 도입
▲ 신한은행 기업로고.

미스터리 쇼핑은 조사원이 손님으로 가장해 영업점의 상품 불완전판매 여부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신한은행의 1차와 2차조사에서 모두 낮은 점수를 받은 영업점은 1개월 동안 펀드 등 투자상품을 판매할 수 없고 직원 교육도 다시 받아야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투자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보호를 강화하고 임직원에게 투자상품 판매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올해 영업점 평가체계 방식을 고객 관점에서 새로 설계한 데 이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보호를 전담하는 조직도 신설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품 판매보다 절차를 준수하며 고객에게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우리은행 지난해 '생산적금융' 뒷걸음, 정진완 중소ᐧ소호 대출 끌어올린다 
CJ제일제당 성적표에 묻어난 위기, 윤석환 '생존 위한 체질개선' 서막 올린다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코스피 5천 그늘④] 이해진 복귀에도 멈춰선 네이버 주가, 신사업·AI 성과 가시화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