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에 설치된 영상작품으로 장관상 받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1-20 18:0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가 중앙연구소에 설치한 영상디자인 작품으로 장관상을 받았다. 

넥센타이어는 17일 열린 ‘2019 앤어워드’에서 중앙연구소에 설치한 ‘미디어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디지털 미디어 앤 서비스부문 그랑프리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에 설치된 영상작품으로 장관상 받아
▲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에 설치된 ‘미디어월’. <넥센타이어>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관련 시상식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앤어워드는 디지털 미디어앤서비스와 디지털광고 및 캠페인 등 시상영역을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누고 부문별로 예술, 정부, IT 장비 등 부문별로 그랑프리상 수상작을 뽑는다. 장관상은 그랑프리상 수상작 가운데서 선정한다. 

수상작인 ‘미디어월’은 가로 30m, 세로 7m 규모의 LED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영상으로 표현해 낸 작품이라고 넥센타이어는 설명했다.

영상내용은 넥센타이어의 경영철학과 핵심가치를 담은 ‘스토리 모드’와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드 모드’, 날씨나 뉴스 등 정보가 담긴 ‘메시지 모드’ 등으로 구성된다고 넥센타이어는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신평 롯데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하향, "PF 우발채무 부담 해소 못해"
상상인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은 안정적 성장 지속, 에스티젠바이오 기대가 커졌다"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다단계 위수탁 구조 철폐해야", "부당 계약해지 대책 CJ가 직..
'제2의 GS이니마'도 오너4세가 찾는다, GS건설 허진홍 보폭 넓혀 허윤홍 뒷받침
비트코인 시세 13만 달러로 상승 가능성, "매도세 뒤 장기 투자자 시장 주도"
정부 태안화력 사망사 관련 대책위와 협의체 구성, 재발 방지방안 논의
롯데그룹 '선임 사외이사' 면면 보니, '기업·실무경험' 지닌 인물로 변화 뚜렷
대형 정유사 리튬 선점 경쟁에 속도, 엑손모빌 옥시덴탈 이어 쉐브론도 참전
엔비디아 '블랙웰' AI 반도체 전성기 다가온다, "시가총액 5조 달러" 전망도
현대차 임단협 18일 시작, '정년연장'과 '통상임금 위로금' 최대 쟁점될 듯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