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MG희망나눔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2020년 경자년에 태어난 아기에게 축하금을 지원한다.
MG새마을금고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MG희망나눔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과 새마을금고의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2020년 1월1일 이후 출생하는 아기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에서 10만 원 이내의 출생 축하금을 지원하고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도 새마을금고 지원액만큼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과 협약을 통해 참여하는 255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저출산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저출산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