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오르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헬리스미스 주가는 떨어졌다.
20일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9%(950원) 내린 2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에이비엘바이오 주식을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였다.
코미팜은 2.11%(300원) 상승한 300원, 제넥신은 0.17%(100원) 오른 5만7800원, 파멥신은 1.19%(450원) 높아진 3만83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은 1.66%(700원) 오른 4만2850원, CMG제약은 1.52%(60원) 높아진 4천 원, 유틸렉스는 0.50%(300원) 상승한 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셀리드는 3.21%(850원) 하락한 2만5600원, 현대바이오는 1.09%(150원) 내린 1만3600원, 펩트론은 0.94%(150원) 낮아진 1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는 2.76%(200원) 떨어진 7040원, 녹십자랩셀은 1.15%(400원) 하락한 3만4250원, 앱클론은 1.53%(550원) 내린 3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치엘비는 2.23%(2400원) 낮아진 10만5천 원, 신라젠은 0.32%(50원) 내린 1만5600원, 오스코텍은 0.23%(50원) 떨어진 2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네이처셀은 2.56%(170원) 내린 6460원, 파미셀은 0.95%(80원) 떨어진 8370원, 테고사이언스는 0.66%(150원) 낮아진 2만2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는 2.50%(90원) 하락한 3510원, 메디포스트는 0.28%(100원) 내린 3만6천 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66%(130원) 떨어진 7680원에 장을 끝냈다.
안트로젠은 2.27%(900원) 낮아진 3만88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09%(200원) 하락한 1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솔루션은 직전 거래일과 같은 3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1.38%(200원)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1.24%(4300원) 오른 35만1천 원, 휴젤은 0.54%(2300원) 내린 42만33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3.57%(2400원) 상승한 6만9600원, 셀리버리는 0.49%(400원) 오른 8만1300원, 티움바이오는 0.86%(150원) 높아진 1만7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레고켐바이오는 1.40%(650원) 오른 4만72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2.11%(700원) 높아진 3만3800원, 텔콘RF제약은 2.14%(110원) 상승한 526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는 1.72%(55원) 높아진 3255원, 인트론바이오는 1.12%(150원) 오른 1만3550원, 올릭스는 0.40%(150원) 상승한 3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3.96%(1100원) 떨어진 2만6650원, 헬릭스미스는 3.74%(3200원) 내린 8만2400원, 압타바이오는 0.71%(200원) 하락한 2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테오젠은 2.89%(1900원) 낮아진 6만3900원, 젬백스앤카엘은 2.54%(1천 원) 떨어진 3만8350원, 메지온은 0.92%(1700원) 내린 18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19%(700원) 하락한 5만8천 원, 뉴프라이드는 2.40%(23원) 낮아진 935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