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넥스트사이언스, 프레시코 주식 사들여 최대주주 올라 신사업 추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20 13:2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스트사이언스가 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프레시코의 주식을 취득해 최대주주에 오른다.

넥스트사이언스는 20일 프레시코 주식 5만9748주를 220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넥스트사이언스, 프레시코 주식 사들여 최대주주 올라 신사업 추진
▲ 넥스트사이언스 로고.

넥스트사이언스가 주식을 취득하면 프레시코 지분 55.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신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 주식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사이언스가 취득하는 프레시코의 보통주 5만9748주 가운데 3만952주는 넥스트사이언스가 프레시코에 대출해줬던 130억 원을 출자전환해 얻고 나머지 2만8796주는 구주를 90억 원에 매입한다.

넥스트사이언스는 2018년부터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해 화장픔 및 의류 제조 판매회사를 각각 신설하고 바이오업체와 신기술 투자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칭찬 받은 성동구청장 정원오, 12월 중순 서울시장 출마계획 공식화
국토 1차관 김이탁 "주택공급 속도감 있게"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쿠팡 사태로 네이버쇼핑 최대 수혜 받나, 5%만 넘어오면 이커머스 순위 바뀐다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기대감' SK스퀘어·SK하이닉스 주가 6%대 상승, 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415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6.9원 마감
금감원, 신한ᐧ우리ᐧ수협ᐧSC제일은행에 '전산관리 부실' 과태료 2억4천만 부과
BNK금융 빈대인 시대 3년 더, '해양금융' '주주가치 강화' 힘 실린다
내년 우후죽순 쏟아지는 서브컬처 게임, 기존 IP 재탕으로 중국 게임 뒤꽁무니 쫓는 신세
LH 공공주택 공급에 대형 건설사 참여 활발, '조 단위' 신길1구역과 복합개발 관심 커져
'관세 리스크' 해소에 현대차그룹주 시동, '로봇' 기대감 타고 내년에 더 달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