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금융소비자 보호헌장 선포, 최현만 "권익보호 요구 커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20 11:3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 금융소비자 보호헌장 선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2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현만</a> "권익보호 요구 커져"
▲ 미래에셋대우는 1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래에셋대우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열었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금융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1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래에셋대우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보호헌장 선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데다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나오면서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향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은 미래에셋대우가 ‘고객 우선’이라는 핵심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래에셋대우 금융소비자 보호헌장은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명확하게 설명할 것, 금융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피해구제에 적극 나설 것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