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7일 NHN 주가는 전날보다 3.41%(2700원) 내린 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넷마블 주가는 2.96%(2900원) 하락한 9만5200원, 게임빌 주가는 2.84%(900원) 떨어진 3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2.62%(350원) 낮아진 1만3천 원, 베스파 주가는 1.77%(250원) 내린 1만3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넷게임즈 주가는 1.59%(120원) 하락한 7440원, SNK 주가는 1.4%(250원) 떨어진 1만7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1.15%(60원) 낮아진 5160원,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1.06%(20원) 내린 18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컴투스 주가는 1.01%(1100원) 하락한 10만7900원, 넵튠 주가는 0.74%(50원) 떨어진 6750원에 장을 마쳤다.
골프존 주가는 0.32%(200원) 낮아진 6만3천 원, 위메이드 주가는 0.28%(100원) 내린 3만5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미투온 주가는 0.17%(10원) 하락한 5870원, 엔씨소프트 주가는 0.16%(1천 원) 떨어진 63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더블유게임즈와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2200원, 2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펄어비스 주가는 2.42%(4600원) 오른 19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조이시티 주가는 1.62%(150원) 상승한 9400원, 넥슨지티 주가는 1.27%(90원) 높아진 71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웹젠 주가는 1.23%(200원) 오른 1만6450원, 네오위즈 주가는 0.82%(150원) 상승한 1만84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