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동서발전 김용균법 맞춰 현장 안전점검, 박일준 "위험요인 모두 제거"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1-16 19:1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서발전 김용균법 맞춰 현장 안전점검, 박일준 "위험요인 모두 제거"
▲ 한국동서발전관계자들이 호남화력본부에서 14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김용균씨 사망을 계기로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맞춰 모든 사업소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동서발전은 14일부터 3일 동안 협력사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현정점검과 함께 협력사와 안전협의체 회의도 열어 산업안전법 시행 내용과 이행방안,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고 안전경영 이행 체계를 점검했다.

각 사업소는 협력사 소장과 노사 대표의 회의를 통해 안전사항을 준수하고 사람 중심의 안전의식을 지니고 업무에 임하기로 다짐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협력사와 안전보건 관리를 협의하고 수시로 합동점검을 진행해 위험요인을 없애겠다"며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입장에서 안전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