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헬릭스미스, 자회사 제노피스 통해 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사업 시작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1-16 15:1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헬릭스미스 자회사 제노피스가 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CMO)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헬릭스미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노피스와 진스크립트가 14일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 플라스미드 DNA의 생산과 판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조인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헬릭스미스, 자회사 제노피스 통해 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사업 시작
▲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

플라스미드 DNA는 유전자 치료제를 생산하는 데 필수물질이다. 세계적으로 플라스미드 DNA를 만들 수 있는 업체는 적은데 제노피스는 임상3상을 위한 DNA를 제조한 경험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스크립트는 제노피스가 GMP로 제조하는 플라스미드 DNA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제노피스는 진스크립트의 판매 인프라를 통해 생산된 플라스미드 DNA를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다.

진스크립트는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바이오테크기업으로 시가총액은 약 4조5천억 원이다.

진스크립트는 연구용 시료 생산, 의약용 항체 생산,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 생산에 관한 위탁생산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진스크립트는 중국에 유전자 치료제와 세포 치료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미국에는 없다. 

브라이언 민 진스립트 생물의약사업개발부문 CEO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의약용 플라스미드 DNA 분야에서 진스크립트의 서비스가 글로벌로 확대된다”며 “제노피스를 통해 혁신의약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 폴 제노피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는 생산과 판매에서 서로의 강점은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은 보완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두 회사가 의약용 플라스미드 DNA 위탁생산 분야에서 세계적 강자로 떠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자신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