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크로바하이텍, 제3자배정 유상증자 10억 규모 결정 철회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20-01-16 09:1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크로바하이텍이 10억 원 규모로 예정됐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

크로바하이텍은 아스트라페를 대상으로 결의했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로바하이텍, 제3자배정 유상증자 10억 규모 결정 철회
▲ 크로바하이텍 기업로고.

크로바하이텍은 운영자금 1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200만 주를 신주로 발행하기로 2019년 12월3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하지만 인수 대상자인 아스트라페가 인수금액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이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게 됐다.

크로바하이텍은 1974년에 설립된 IT부품 제조회사로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예보 차기 사장 후보군 3명 올라, 대통령 사시 동기 김성식 변호사 포함
이재명 칭찬 받은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 12월 중순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국토부 1차관 김이탁 "주택공급 속도감 있게"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쿠팡 사태로 네이버쇼핑 최대 수혜, 쿠팡서 5%만 넘어오면 이커머스 순위 바뀐다
한국은행 1조5천억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코로나19 이후 3년3개월 만에
삼성선물 새 대표이사에 김인 선임, 삼성증권 부사장 지내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기대감' SK스퀘어·SK하이닉스 주가 6%대 상승, 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415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6.9원 마감
금감원, 신한ᐧ우리ᐧ수협ᐧSC제일은행에 '전산관리 부실' 과태료 2억4천만 부과
국힘 주호영 "윤석열 폭정 거듭해 탄핵 사유 충분" "김건희 특검 막으려 계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