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안민석, 비무장지대의 세계유산 등재를 지원하는 특별법 발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1-15 13:3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반도 비무장지대의 세계유산 등재를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안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비무장지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지원하는 ‘한반도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안민석, 비무장지대의 세계유산 등재를 지원하는 특별법 발의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년사에서 말한 ‘비무장지대의 국제 평화지대화’에 힘을 싣기 위해 이번 법안을 마련했다.

안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문화재청과 함께 입법을 준비했다”며 “항구적 한반도 평화의 완성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인 만큼 국회에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2032년 서울과 평양에서 남한과 북한의 공동올림픽 유치 등 남북한의 문화체육관광 교류를 통해 평화의 길을 여는 데 앞으로도 계속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법안은 비무장지대를 남한과 북한의 화해와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고 나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공동 등재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구체적으로 문화재청장이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고 이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반도 비무장지대는 1953년 7월 체결된 정전 협정에 따라 설치된 군사분계선에서부터 남과 북으로 각각 2Km 범위에 군사충돌을 막기 위하여 설정된 완충지대를 말한다.

지난 70년 동안 남북 분단과 냉전시대의 유산으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 들어 오랜 기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삼림과 야생동물 등 생태자원을 갖춰 관광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