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한진, 택배설비 자동화 투자에 힘입어 작년 영업이익 급증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1-14 18:4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이 택배시장 성장에 따른 자동화 투자에 힘입어 영업이익 910억 원을 달성했다.

한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74억 원, 영업이익 91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한진, 택배설비 자동화 투자에 힘입어 작년 영업이익 급증
▲ 한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74억 원, 영업이익 91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4일 밝혔다.  <한진>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5% 늘었고 영업이익은 116.2% 늘어난 것이다.

한진은 2019년 택배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설비 자동화 투자를 한 것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룬 것으로 분석했다.

한진은 2017년부터 물류사업의 재정비를 통해 구조개편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좋은 실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택배사업은 동서울 및 남서울 허브 터미널 등 주요 택배터미널의 설비 확충으로 수용능력(CAPA)이 확대됐고 운영비용을 절감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물류사업은 전국 단위 사업장별로 수지분석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였고 포항과 광양에 신규 물류센터를 확보해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키운 것이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신선 물류서비스 활성화와 자회사의 영업력 강화 등이 실적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진 관계자는 “이런 2019년의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 2020년에도 좋은 성과를 내도록 내실경영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장기 성장기반 마련을 지속하고 IT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디지털 전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