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평화홀딩스 자회사 평화오일씰공업, 사업부 분할해 독립법인 설립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20-01-14 16:3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평화홀딩스 자회사 평화오일씰공업이 일부 사업부를 분할해 새 법인을 만든다.

평화홀딩스는 자회사인 평화오일씰공업이 연료전지 가스켓과 프레스사업부를 따로 떼어 새 회사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평화홀딩스 자회사 평화오일씰공업, 사업부 분할해 독립법인 설립
▲ 평화홀딩스 기업로고.

평화오일씰공업은 이번 분할을 통해 존속회사와 신설회사가 합리적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을 세워뒀다.

평화오일씰공업 관계자는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가 중복되지 않고 유연한 사업 수행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향상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오일씰공업은 자동차부품과 산업용 기계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로 1977년에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다양한 방안 검토"
정부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