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에스엔텍비엠,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될 수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13 18:2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체업체 에스엔텍비엠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수도 있다.

에스엔텍비엠은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스엔텍비엠,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될 수도
▲ 에스엔텍비엠 로고.

에스엔텍비엠은 2019년 12월4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공시를 한 뒤 2019년 12월18일 이를 철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거래소는 에스엔텍비엠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2월7일까지 결정하기로 했다.

13일 에스엔텍비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4%(35원) 오른 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SK쉴더스 해커로부터 경고 2차례 받고도 사고 인지 못해, 24GB 보안정보 유출
서울시장 오세훈 "10·15 대책 과도한 조치, 서울시 의견 반영된 것 없어"
[부동산VIEW]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은 어디로 갈 것인가?
비트코인 시세에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호재' 분석, "달러화 가치 낮아져"
'서학개미' 미국 VIX 상품 투자에 외신 주의보, "위험성 충분히 이해 못 해"
애플 AI 경쟁력 회복할 길 더 멀어져, "소비자 수요보다 인재 유출이 리스크"
[여론조사꽃] 대법원 이재명 사건 파기환송, '선거 개입' 68.4% '의도 없음' 2..
함저협 '유튜브 레지듀얼 사용료' 음저협 입장 반박, "왜곡되고 법적 근거 결여"
중국 체리자동차 '1500㎞ 주행' 주장 전고체 배터리 공개, 2027년 양산 계획
고개 드는 오세훈 서울 수성 낙관론, 정부 여당 '아킬레스건' 부동산에 국민의힘 공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