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홍재은, NH농협생명 전략회의에서 "올해 보장성보험 350억 달성"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1-13 17:0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29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재은</a>, NH농협생명 전략회의에서 "올해 보장성보험 350억 달성"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1월10일 세종시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임직원들과 소비자보호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NH농협생명 >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들과 보장성보험 350억 원 달성을 다짐했다.

NH농협생명은 10일 세종시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모두 260여 명이 전략회의에 행사에 참석했다. 

홍 사장과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NH농협생명은 보장성보험에서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 350억 원 달성을 올해 사업목표로 세웠다.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치경영 △혁신경영 △현장경영 △성과경영 등 4대 경영방침도 마련했다. 

NH농협생명은 이날 전략회의에서 2019년 영업추진 우수사례와 소비자보호 실천방안 등을 공유했다.

홍 사장은 “악화일로에 놓인 보험업의 경영여건을 고려하면 영업활동이 계속 어려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힘든 상황일수록 4대 경영방침을 명심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장기적 성장에 초석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