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열린 라이나생명 제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에서 수상자 9명과 시상자로 참여한 제이슨 새들러 시그나그룹 인터내셔널마켓 총괄사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뒷줄 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
라이나생명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임직원을 뽑아 시상했다.
라이나생명은 13일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홀에서 제 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에 소비자 보호 연도대상을 만들었다.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으로 총 9명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100만 원, 최우수상에게는 50만 원, 우수상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이슨 새들러 시그나그룹 인터내셔널마켓 총괄사장이 시상했다.
수상자는 고객의 목소리 체험활동, 소비자보호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 보호 교육 이수 등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혜은 라이나생명 품질모니터링팀 과장은 “모든 영역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은 민원감축 특별팀을 만들고 완전판매 모니터링 기준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를 운영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