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엔텔스 주가 초반 급등, 에치에프알로 최대주주 변경의 영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13 10:3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엔텔스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최대주주 변경에 영향을 받고 있다.
 
엔텔스 주가 초반 급등, 에치에프알로 최대주주 변경의 영향
▲ 엔텔스 로고.

엔텔스 주가는 13일 오전 10시38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26.98%(2550원) 뛴 1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텔스는 10일 최대주주가 심재희 엔텔스 대표이사에서 에치에프알로 변경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심 대표는 보유주식 134만446주 전량을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에치에프알에 전량 매각했다. 에치에프알은 지분율 19.43%로 엔텔스의 최대주주가 된다.

에치에프알은 사업영역 확대에 의한 5G 통신산업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엔텔스 주식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에치에프알은  5G이동통신 등 통신망에 사용되는 네트워크장비를 생산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에코프로비엠, 미국 CAMX파워 음극재 기술 라이선스 획득 김호현 기자
한화오션 오스탈 인수 문제없다, 호주 국방부 장관 "오스탈은 민간기업" 김호현 기자
[미디어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0.1%, 대선주자 진보-이재명 보수-한동훈 가장 지지 김대철 기자
이스타항공 재운항 1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인수전 완주할까 신재희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 9부 능선 넘어, 윤세영 마곡·구미 사업장 실타래 풀기 전력 류수재 기자
한미약품 1분기 실적 순항 반가워, '쩐의 압박' 임종윤 어깨 한결 가벼워졌다 장은파 기자
유진투자 "두산퓨얼셀 수소 관련주로 성장, 세계 수소 생산 인프라 투자 시작"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