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하태경 "황교안이 통합 3원칙 확답하면 새보수당은 공천권 포기"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1-10 15:3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로운보수당이 자유한국당과 통합 논의 과정에서 한국당의 보수재건 진정성이 확인된다면 공천권 등의 기득권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보수재건 3원칙을 놓고 진정성 있게 확답한다면 우리는 공천권 같은 기득권은 내려 놓을 것”이라며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근본적 혁신과 통합”이라고 말했다.
 
하태경 "황교안이 통합 3원칙 확답하면 새보수당은 공천권 포기"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하 대표는 “일부 언론에서 새보수당의 3원칙 수용 요구 이면에는 공천권 보장을 요구하는 의도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것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새보수당의 보수재건 3원칙은 유승민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제시한 것으로 ‘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 보수로 나가자’, ‘낡은 집을 허물고 새집을 짓자’ 등이다.

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 반대한다고 해서 아무나 다 끌어모으는 반문연대, 묻지마 통합이 아니라 보수혁신의 가치와 원칙을 중심으로 혁신중도세력이 통합하는 혁신적 중도통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통합을 해야 한다”며 “황 대표측에서 한국당 내부 의견을 청취할 시간이 필요할 수 있는데 충분한 시간을 드릴테니 진정성 있는 대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