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웨이브일렉트로닉스 자사주 3610주 처분, "교환사채 발행 관련"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20-01-10 11:3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7298만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교환가액 변경을 위해 보통주 3610주를 처분한다고 10일 밝혔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 자사주 3610주 처분, "교환사채 발행 관련"
▲ 웨이브일렉트로닉스 기업로고.

처분 대상 주식의 가격은 한 주당 2만215원으로 모두 7298만 원이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과 관련해 교환가액을 변경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계엄 이후 외국인 수급 보니, 호실적 '방산주' 웃고 밸류업 '금융주' 울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