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식품 목표주가 높아져, "라면 파생제품 안정적 시장 안착"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1-10 08:0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식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즉석조리식품, 조미소스 등 라면 파생제품들의 안정적 판매로 국내 판매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삼양식품 목표주가 높아져, "라면 파생제품 안정적 시장 안착"
▲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일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9일 10만 원에 장을 마쳤다.

한 연구원은 “즉석조리식품, 조미소스 등 라면 파생제품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밀양 신축공장 증설로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2019년 12월12일 밀양에 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한다고 공시했다.

밀양 신축 공장부지는 축구장 9개 크기와 맞먹는 6만6천㎡로 확정돼 생산가능 물량자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양식품은 현재 전라북도 익산과 강원도 원주 2곳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2019년 4분기 삼양식품의 라면 수출이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을 것으로 바라봤다.

삼양식품은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24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거두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 연구원은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등 아시아지역으로 수출물량이 확대되고 미국으로 수출제품이 확장되면서 해외 매출이 2018년 4분기보다 78%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80억 원, 영업이익 8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8.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