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리바트, 개인 상대 주방가구 매출 늘려 성장 전망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5-08-12 11:5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리바트가 올해 하반기에 주방가구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리바트는 당초 B2B(기업간거래)를 중심으로 한 빌트인 가구에 강점을 지녔으나 최근 들어 B2C시장에서 주방가구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개인 상대 주방가구 매출 늘려 성장 전망  
▲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현대리바트는 빌트인 시장의 확고한 1위로 수도권 재건축 입주량이 늘어나는 영업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주방가구를 중심으로 한 B2C사업도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위례와 동탄 등 수도권 주요 도시에 입주가 본격화된다”며 “현대리바트는 올해 하반기에 빌트인에서 매출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용희 이베스트증권 연구원도 “현대리바트는 B2C부문의 성장세가 큰 폭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 3.3%, 2017년 7.8% 성장하면서 현대리바트 B2B부문 실적도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리바트는 2분기에 저조한 경영실적을 거뒀다.

현대리바트는 2분기에 매출 1710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6.1% 줄었다.

현대리바트는 상반기에 주방가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성장했다.

현대리바트는 그동안 B2C 가구에서 매출의 30% 이상을 올려왔고 주방가구는 2% 수준에 머물렀는데 주방가구 매출이 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하반기에 B2C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스타일샵’ 4개점을 추가 출점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