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올해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 열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1-09 17:0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올해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 열어
▲ 장미경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1월9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0년 경영목표달성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에서 결의문을 제창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은행은 9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2020년 경영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경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했다.

장 부행장 등 임직원들은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고 성공적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장 부행장은 “촘촘한 여신정책, 정교한 여신심사, 철저한 사후관리의 선제적 실행을 통해 농협은행 수익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2020년에도 변함없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