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중앙오션,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돼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09 08:4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선박블록 제작업체 중앙오션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앙오션은 공시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중앙오션,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돼
▲ 중앙오션 로고.

중앙오션은 유상증자 납입기일을 6개월 이상 변경함에 따라 2019년 12월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았다.

이번에 부과받은 벌점을 포함해 중앙오션이 최근 1년 동안 받은 벌점은 모두 4점이다. 

8일 중앙오션 주가는 전날보다 75원 내린 1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매출 승승장구, 김준형 밸류체인 확장도 종횡무진 류근영 기자
셀트리온도 뛰어든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경쟁, 국내 첫 신약개발은 누구 임한솔 기자
애플 확장현실 기기 출시 임박, 삼성 SK 메모리사업 반등 속도 높아진다 김바램 기자
엔씨소프트 회심의 역작 '쓰론앤리버티', 서구 게이머 초기 반응은 기대이하 조충희 기자
소니 'MS-블리자드 인수합병 반대' 이유 있었다, 클라우드게임에 미래 걸려 김용원 기자
남양유업 자금 바닥 보여 유상증자 나서, 주식 소송 대법원 판결이 분수령 이호영 기자
쿠팡플레이에도 밀리는 티빙과 웨이브, 합병설만 나오고 왜 안 합치나 윤인선 기자
K-관광 전면 나선 김건희, ‘닮은꼴’ 김윤옥 한식 세계화 행보 따르나 김대철 기자
하이브 음악에 AI기술 융합 시도, 방시혁 엔터업계 선도자 위치 다지기 임민규 기자
DL건설 경기북부 광역철도 수주 노려, 곽수윤 토목사업 비중 확대 가늠자 류수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