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조국 부인 정경심, 건강문제와 방어권 보장 이유로 보석 신청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1-08 20:2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보석(보증금 등을 조건으로 한 석방)을 신청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표창장 위조 및 입시비리 의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는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에 보석 청구서를 제출했다.
 
조국 부인 정경심, 건강문제와 방어권 보장 이유로 보석 신청
▲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표창장 위조 및 입시비리 의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는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에 보석 청구서를 제출했다.

정 교수는 2019년 10월23일 구속된 뒤 수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정 교수는 건강문제와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보석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검찰은 공범 관계인 정 교수와 조 전 장관의 증거인멸 우려를 근거로 정 교수의 보석에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9일에 열리는 정 교수의 공판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형사소송법 제266조의7 제4항을 근거로 원활한 재판 진행을 위해 비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재판부가 검찰과 충돌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2019년 12월19일 진행된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이 정 교수의 재판 진행절차를 놓고 항의하는 과정에서 재판부와 검찰의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공판준비기일 비공개 결정을 놓고 재판공개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이례적 결정이라는 시선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3월20일 광화문 'BTS 컴백 공연'에 대규모 운집 예고, 서울시 조건부 허가
2027년 메모리 시장 8천427억 달러 전망, 올해 보다 53% 늘어 '정점'
경기도 지방도로 밑에 전력망 구축 추진,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난 해소..
경찰, 서울시의원 김경 '공천헌금' 녹취 100여 개 '황금PC' 확보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설립 본격화, 현지 금융지주 SCBX와 합작법인 세우기로
현대차 노조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투입 반대,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전략 차질 우려
금융위원장 차기 IBK기업은행장에 장민영 임명제청, 6번째 내부출신 행장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952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2%대 올라 970선
우리은행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금융 지원 협력, 방산ᐧ우주항공 생산적금융 확대
CJ그룹 부회장 이미경 포브스의 글로벌 여성리더 50인에 뽑혀, 한국인 유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