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새해를 맞아 '초특가 항공권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항공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2020년 첫 프로모션 '뉴 이어 뉴 저니'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 신라면세점은 항공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뉴 이어 뉴 저니'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호텔신라> |
신라면세점은 10일까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초특가 항공권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인터넷 여행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매일 정오에 도착지의 출발 날짜 힌트를 보고 정확한 일정을 추정해 검색하면 9900원 또는 9만9천 원 가격의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동남아 여행지부터 로스엔젤레스, 프라하, 바르셀로나 등 장거리 여행지까지 포함한 항공권을 마련했다.
새로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라면세점은 3월4일까지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신라면세점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5천 원권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서울점에서 가입하면 골드멤버십을 발급받고 5천 원권 선불카드를 추가로 받는다.
카카오페이와 제휴혜택도 있다. 3월4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15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5천 원, 30만 원 이상 결제는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 고객이 카카오페이로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권 선불카드를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