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윤종원 IBK기업은행 임시사무실로 출근, 노조 반대 장기화 조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1-08 14:3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1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원</a> IBK기업은행 임시사무실로 출근, 노조 반대 장기화 조짐
▲ IBK기업은행 노조원들이 1월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 입구에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출근 저지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노조 반발을 의식해 IBK기업은행 본점 대신 별도 업무공간으로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다.

윤 행장 선임을 반대하는 기업은행 노조는 출근 저지운동 장기화를 예고하고 있다.

8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이날 기업은행 본점 집무실로 출근하는 대신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의 별도 업무공간으로 곧바로 출근해 일하고 있다.

출근 저지운동을 벌이고 있는 노조와 마찰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은행 노조는 윤 행장 선임을 반대하며 취임 첫 날인 3일부터 매일 아침 기업은행 본점 입구를 막고 윤 행장의 출근을 저지하는 단체행동을 벌이고 있다.

윤 행장은 임시 업무공간에서 보고를 받으며 인수인계 등 업무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 노조는 청와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윤 행장 선임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낙하산인사'에 재발 방지대책을 내놓아야 대화에 참여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로 정부가 선임권한을 들고 있다.

노조는 윤 행장이 정부 관료출신에다 금융회사 경영경험이 없어 기업은행장에 부적절하다며 윤 행장이 자진사퇴할 때까지 출근 저지 운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