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동빈, 해외출장 마치고 7일 새해 첫 출근해 임원들과 정기회의 열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1-07 17:5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해외출장 마치고 7일 새해 첫 출근해 임원들과 정기회의 열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일 2020년 새해 첫 출근을 해 롯데월드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만나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해 첫 출근해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이 해외출장을 마치고 6일 귀국해 7일 새해 처음으로 출근했다.

신 회장은 이날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 겸 유통 BU장 부회장 등 롯데지주를 포함해 4개 부문(BU) 임원들과 정기 임원회의를 열었다.

신 회장은 회의가 끝난 뒤 임원들과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먹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신 회장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변에 앉은 직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건넸다”며 “직원들과 사진을 찍는 것도 웃으면서 응했다”고 말했다.

이후 신 회장은 9일 개장을 앞둔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방문해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의 설명을 듣고 매장을 꼼꼼히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