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사회

CJ 후계자 이선호, '대마 밀반입'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선처 호소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1-07 16:5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해외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이 부장은 7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너무나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이 후회된다“며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말했다.
 
CJ 후계자 이선호, '대마 밀반입'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선처 호소
▲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연합뉴스>

이 부장은 "제 잘못으로 고통받은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과 아내, 그리고 직장동료들에게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 부장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범죄를 인정하고 반성해 수사 과정에서 구속을 자청하기도 했다"며 "한 아이의 아버지로 새 삶을 살아야 하는 피고인에게 선처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2019년 9월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대마 젤리, 초콜릿 등 변종 대마를 숨겨 들여온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또 2019년 4월 초부터 8월3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지역에서 대마를 6차례 흡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항소심 재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2월6일 이 부장 선고공판을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주요 반도체주 신고가 돌파,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금융위원장 이억원 런던금융특구 시장 면담, "2035년까지 기후금융자금 790조 공급"
웅진 '지주회사 전환' 공정위 통보 받아, 자·손자·증손회사 10개 거느려
[15일 오!정말] 이재명 "26년 전 남북처럼 마주 앉아 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차문현 각자대표로 전환, 사외이사에 박정림 선임
[오늘의 주목주] '실리콘 캐패시터와 MLCC 수혜' 삼성전기 주가 16%대 급등, 코..
금감원,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무산' 관련 미래에셋증권 검사 착수
농협중앙회 8876억 규모 장기연체채권 소각 및 원금 감면, 강호동 "포용금융 지속 확대"
두산에너빌리티, 5300억 규모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K생산적금융을 묻다 은행①] 글로벌 자본 모이는 '신뢰의 우산' 만든 싱가포르, 규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