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온라인 투자세미나 8일과 16일 열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1-07 16:3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열고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는 8일과 1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2020년 국내주식과 중국주식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라이브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온라인 투자세미나 8일과 16일 열어
▲ 미래에셋대우가 8일과 16일 온라인 투자 세미나 '라이브 웹 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한국과 홍콩 리서치센터장 등 투자전문가들이 세미나의 강사로 나선다.

8일 세미나에서는 김정수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팀장이 강사로 나와 국내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6일에는 이상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리서치센터장이 중국 산업구조와 현안 등 중국 주식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스마트폰과 PC에서 볼 수 있고 실시간으로 강사에게 질문하거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세미나 신청 페이지에서 선착순 1천 명까지 할 수 있다.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세미나 시작 15분 전에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접속 링크를 제공한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분들도 온라인을 통해 쉽게 세미나를 들으실 수 있도록 라이브 웹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살아있는 세계시장 투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라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