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2020-01-07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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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열고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는 8일과 1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2020년 국내주식과 중국주식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라이브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미래에셋대우가 8일과 16일 온라인 투자 세미나 '라이브 웹 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한국과 홍콩 리서치센터장 등 투자전문가들이 세미나의 강사로 나선다.
8일 세미나에서는 김정수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팀장이 강사로 나와 국내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6일에는 이상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리서치센터장이 중국 산업구조와 현안 등 중국 주식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스마트폰과 PC에서 볼 수 있고 실시간으로 강사에게 질문하거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세미나 신청 페이지에서 선착순 1천 명까지 할 수 있다.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세미나 시작 15분 전에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접속 링크를 제공한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분들도 온라인을 통해 쉽게 세미나를 들으실 수 있도록 라이브 웹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살아있는 세계시장 투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라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