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메디톡스, 보툴리눔톡신 균주소송 불확실성 해소로 실적개선 전망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06 10:3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디톡스는 올해 보툴리눔톡신 균주 분쟁 등 불확실성 요소를 해결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메디톡스는 2020년 탑라인과 영업이익 회복, 중국에서의 시판허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 종료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디톡스, 보툴리눔톡신 균주소송 불확실성 해소로 실적개선 전망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

메디톡스는 올해 보툴리눔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싸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서 대웅제약과 벌이는 소송을 마무리한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재판은 2월 시작돼 6월 예비판정이 내려지고 10월 최종 결정이 나온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재판이 마무리되면 소송비 절감으로 메디톡스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메디톡스는 2020년 상반기까지는 소송비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20% 중반대에 머물 것으로 보여 과거 40%에 이르렀던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선 연구원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이뤄지면 메디톡스의 가장 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이라며 “계속 지연되고 있는 중국에서의 보툴리눔톡신 제품 ‘뉴로녹스’도 상반기 시판허가를 획득하면 높은 성장흐름을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메디톡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72억 원, 영업이익 73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61.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