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샤이니 덕분에 2분기 실적 크게 개선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08-10 18:1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리는 데 성공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분기보다 116.2% 늘어난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샤이니 덕분에 2분기 실적 크게 개선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2분기 매출은 761억 원으로 22.5% 증가했다. 순이익은 65억 원을 거둬 흑자로 전환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와 샤이니의 활동에 힘입어 2분기 경영실적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분석된다.

엑소는 3월 정규2집 ‘엑소더스’를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함께 발매했다. 엑소는 지난 6월 정규2집의 리패키지 앨범인 ‘러브 미 라잇’도 내놓았다. 리패키지 앨범은 이미 발표된 정규 음반에 노래나 뮤직비디오 등을 추가해 다시 발매한 것이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엑소는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음반판매량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세 음반의 전체 판매량을 합치면 119만 장에 이른다.

샤이니는 5월 정규4집 ‘오드’를 내놓았다. 샤이니 정규4집 음반은 6월 말 기준으로 약 90만 장이 팔렸다. 샤이니도 이에 힘입어 국내 음반판매량 5위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도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등 소속가수들의 싱글앨범 발매에 따라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데뷔할 신인 소속가수들에게도 기대를 걸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중국법인을 설립하면서 중국인 소속가수들의 이탈 가능성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 신인 아티스트인 SM 루키즈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중국법인 설립을 통한 중국인 아티스트의 이탈 우려를 해소해 중국사업도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