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이노베이션 노사, '1% 행복나눔기금' 올해까지 163억 모으기로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1-05 11:5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손잡고 사회공헌기금을 올해까지 163억 원 조성한다.

SK이노베이션은 노사가 함께 2017년 10월부터 만들어온 ‘1% 행복나눔기금’을 올해까지 163억6천만 원 모금한다고 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노사, '1% 행복나눔기금' 올해까지 163억 모으기로
▲ '1% 행복나눔기금' 연도별 모금 현황. < SK이노베이션 >

이 기금은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보태는 방식으로 모금된다.

지난해 말까지 107억2천만 원이 쌓였는데 이 가운데 97억 원을 협력사 상생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올해 1분기로 이월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56억4천만 원이 추가로 모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1% 행복나눔기금’에 참여하는 임직원이 늘었고 회사가 사업을 확장하면서 전체 구성원 수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은 “구성원들이 ‘1% 행복나눔’에 참여해 만들어내는 사회적 가치는 다시 선순환돼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사회에 환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1% 행복나눔기금’에 모금된 돈 가운데 일부는 협력사 구성원을 위한 상생기금으로 지난해 1월과 8월에 울산과 인천에서 각각 전달됐다.

나머지는 울산과 인천, 서울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사업 등 15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또 환경 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도 사용됐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축구장 40개 면적인 29㏊ 부지에 맹그로브 묘목 12만5천여 그루를 심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