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주말 4일과 휴일 5일, 한반도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심해져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1-03 18:5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말인 4일과 휴일인 5일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심해지겠다.

기상청은 3일 주말과 휴일 내내 한반도 대기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와 국외의 미세먼지가 합쳐져 대기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 4일과 휴일 5일, 한반도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심해져
▲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3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인 4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 경북, 제주에서 나쁨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휴일인 5일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대구에서 나쁨을 나타내겠다. 나머지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은 산불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며 "4일은 낮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체포 방해' 재판 최후진술, "계엄 원인은 야당" "공소장은 코미디"
KB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실시, "금융 대전환 대비"
금융노조 위원장 당선인 윤석구 "노동시간 단축·정년연장 위해 싸우겠다"
HD현대중공업 필리핀 국방부와 호위함 2척 건조계약, 8447억 규모
전북은행 부행장 6명 선임, "전문성 바탕으로 변화·혁신 속도"
알테오젠 새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창업주 박순재는 이사회 의장 맡아
민주당 통일교 특검법안 발의, "특검은 제3자 추천" "신천지도 수사 대상"
비트코인 1억2991만 원대 상승, "미국 '우크라이나 원전' 활용한 코인 채굴 관심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 5%대 상승, 코스닥 원익홀딩스 11%대 급등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 2025년 7% 늘어, 화웨이·애플워치 판매 호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