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삼성전자 주가가 110만 원대에 갇혀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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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사업에서 고전하는 데다 반도체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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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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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삼성전자 주가 당분간 약세 전망, 비전과 전략 부족한 탓"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8/15802_24261_2855.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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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4261"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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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114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직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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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는 6일 연중 최저점인 111만5천원까지 떨어진 뒤 좀처럼 110만 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달 31일 올해 처음으로 110만 원대로 진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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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사업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것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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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분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을 출시했지만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실패했다. 증권가에서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사업의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더 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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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주력사업인 스마트폰사업에서 3분기에도 수익개선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삼성전자 주가는 당분간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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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주력인 메모리반도체에서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점도 주가부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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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분기 D램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메모리반도체 성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장기적으로 중국의 메모리반도체 진출 시도와 인텔-마이크론의 차세대 반도체 출시 등에 따른 위협도 제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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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성장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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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잡음과 스마트폰 차별화 축소, 중국 IT산업 성장 등 환경이 안 좋다”며 “삼성전자는 투자자들에게 비전과 전략에 대한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