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노션 주식 매수의견 유지, "호주 광고회사 인수효과로 실적 증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1-03 08:5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노션 주가가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호주 디지털광고회사 웰컴그룹을 인수한 효과로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노션 주식 매수의견 유지, "호주 광고회사 인수효과로 실적 증가"
▲ 안건희 이노션 대표이사.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일 이노션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0만 원을 유지했다.

이노션 주가는 2일 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홍 연구원은 “광고대행사의 핵심지표는 이익 증감률”이라며 “이노션은 웰컴그룹 인수합병 덕분에 2020년 영업이익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노션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642억 원, 영업이익 141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21.6% 늘어나는 것이다.

이노션은 지난해 11월 말 웰컴그룹 인수를 마무리했다.

웰컴그룹은 호주 디지털광고회사로 미국과 영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모두 8곳에 디지털광고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홍 연구원은 “웰컴그룹 인수효과는 1월부터 시작된다”며 “웰컴그룹이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 유럽, 신흥시장이 모두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노션은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GV80 등 프리미엄 신차 출시에 따른 수혜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홍 연구원은 “GV80의 국내 출시는 1월 중순, 미국 출시는 5~7월로 추정된다”며 “이노션은 프리미엄 신차 출시효과도 보며 2020년 최소 20% 이상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iM증권 "LG 개정상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지배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
SK증권 "에이피알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 채널 및 지역 확장 성과 본격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호실적과 투자자산 가치 상승 기대"
하나증권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주목"
키움증권 "GS건설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아, 주택 부문 외형 하락 예상"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