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애플 아이폰6S 9월9일 공개, 판매는 한참 더 기다려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08-10 14:5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6S’ 발표날짜가 공개됐다.

10일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애플이 신제품 발표행사를 9월9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이폰6S 9월9일 공개, 판매는 한참 더 기다려야  
▲ 애플의 '아이폰6'(왼쪽)과 '아이폰6플러스'.
포천은 전자전문매체 버즈피드를 인용해 애플이 9월9일 새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버즈피드는 이전에 애플의 신제품 공개날짜를 정확히 예측한 적이 있어 신빙성이 높다.

하지만 애플의 신제품 발표날짜와 실제로 판매를 시작하는 날짜는 이전보다 조금 더 간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밍치 궈 KGI시큐리티 연구원은 “새 아이폰의 대량생산은 8월 말부터 시작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존 예상보다 1~2주 정도 늦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신들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 신제품은 ‘아이폰6S’로 불리며 이전제품인 아이폰6시리즈의 화면 크기와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이폰6S는 램 용량을 기존 1기가에서 2기가로 늘리고 새 인터페이스 기술인 ‘포스터치’가 적용되며 더 강화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는 등의 변화가 예상된다.

애플은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 신제품의 생산량을 역대 최대규모인 9천만 대 정도로 늘려잡고 있다.


포천은 애플이 아이폰6S를 공개하며 애플TV 신제품과 아이패드 신제품을 깜짝공개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민의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거래규모 350억
조국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상실되고 피선거권 박탈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에 적용돼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