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중앙회 부회장 허식, 직원들과 함께 헌혈하며 시무식 열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1-02 17:2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중앙회 부회장 허식, 직원들과 함께 헌혈하며 시무식 열어
▲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시무식 뒤 헌혈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헌혈 시무식을 열었다.

농협은 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본사 근무 직원이 헌혈 시무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2019년에도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이번 시무식을 열었다.

헌혈은 시무식이 끝난 뒤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2대에서 이뤄졌다. 

농협중앙회는 임직원들의 헌혈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허 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줘서 고맙고 직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수혈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농업인과 농협 가족이 건강하고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행복한 2020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