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석유공사, 자회사 케이엔오씨서비스 설립해 비정규직 전환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1-02 17:2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석유공사, 자회사 케이엔오씨서비스 설립해 비정규직 전환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 고규정 케이앤오씨서비스 사장(왼쪽 다섯 번째) 등이 2일 울산 석유공사 본사 3층 케이엔오씨서비스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비정규직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를 만들었다.

석유공사는 2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석유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케이엔오씨서비스 창립식을 열었다.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케이엔오씨서비스는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이라는 정부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세워졌다"며 "고용을 안정화해 좋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의 롤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엔오씨서비스는 석유공사의 사옥관리업무 등을 담당한다. 케이엔오씨서비스 설립으로 안정적 일자리가 110개 생겼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