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대양금속 주가 장중 하한가, 에프앤디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 여파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02 13:5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테인리스제조업체 대양금속 주가가 장중에 하한가를 보이고 있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양금속 주가 장중 하한가, 에프앤디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 여파
▲ 송윤순 대양금속 대표이사.

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대양금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4500원) 내린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양금속은 최대주주가 기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에프앤디조합으로 변경됐다고 2019년 12월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보유하고 있던 대양금속 지분 23.08%를 모두 처분하고 에프앤디조합은 대양금속 지분 32.02%를 새로 사들였다.

에프앤디조합은 경영 참여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거래소 파멥신 상장폐지 결정, 29일부터 7거래일 동안 정리매매
검찰 태광그룹 전 회장 이호진 소환조사, 횡령·배임 혐의
하이브 SM엔터 보유주식 전량 중국 텐센트뮤직에 처분, 2433억 규모
이재명 HMM 본사 부산 이전 약속 재확인, "국민이 원하면 부산 이전 가능"
금감원 금융지주·은행 CEO 장기연임 문턱 높인다, "승계절차 기간 늘리고 주주통제 방..
신한투자 "대원미디어, '스위치2' 제외해도 이익 체력 튼튼해져"
HMM, 브라질 광산기업 발레와 6262억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쿠팡 '육개장 대란' 이어 '참치 대란' 터져, 판매자 "쿠팡 측 전산오류 탓"
현대로템, 대장~홍대 광역전철 철도차량 123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닛케이아시아 한국의 계엄·조기대선 논평, "한국 보수 통치 자격 없음 증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