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고객보호 및 투자금융(IB)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새로 두고 인프라 및 부동산금융 부문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본부는 소비자보호를 책임지는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으로 새로 마련됐고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선임됐다.
이번 본부는 '상품 소싱-개발-공급-사후관리' 등 업무 전반에서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상품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한금융투자는 GIB(글로벌투자금융(그룹 내 대체투자2본부를 새로 만들어 기존 5개 본부에서 6개 본부로 조직을 확장했다.
대체투자2본부에는 인프라금융부 및 부동산금융부를 둬 대체투자 부문을 강화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독립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디지털기획팀을 부서로 승격해 디지털 자산관리 전반 및 플랫폼 기업과 제휴를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임원 및 부·점장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선임 △홀세일그룹 김종옥 △전략기획그룹 이선훈
상무 선임 △리스크관리본부 김병국 △정보보호본부 정병기
본부장 선임 △GIS본부 안석철 △영남영업본부 최태순 △글로벌사업본부 홍용선 △FICC운용본부 금성원 △디지털사업본부 옥형석 △커버리지본부 김준태 △FICC영업본부 김기동 △리서치센터 윤창용
전무대우 전보 △PBS사업본부 김홍기
상무 전보 2명 △금융소비자보호본부 현주미 △헤지펀드운용본부 정무연
본부장 △고객자산운용본부 최문영(퇴직연금사업본부 겸직) △IPS본부 오해영 △ICT본부 곽병주 △강남영업본부 윤인철 △호남충청영업본부 서태영 △WM추진본부 이영농
지점장 선임 △정자동 김남영 △전주 박병모 △논현 박세철 △판교 박종렬 △답십리 서준호 △창원 유수늬 △노원역 이영주 △울산남 이종미 △유성 이창규 △스타시티 주준호 △안산 허정운
센터장 선임 △신한PWM태평로센터 박준석 △신한PWM해운대센터 이다겸 △신한PWM대전센터 홍존형
부서장 선임 △IPO2부 고재욱 △글로벌투자전략부 곽현수 △상품솔루션팀 금도영 △Multi Asset전략부 김상훈 △글로벌사업부 김재현 △해외채권운용부 김재형 △뉴욕현지법인 김준영 △법인선물옵션부 김학수 △ICT지원부 김형달 △글로벌IB추진부 박창원 △리서치지원팀 배기달 △퇴직연금사업부 신구인 △대기업금융1부 유성모 △업무혁신부 유해은 △재무기획부 이호철 △GIB사업부 이희동 △금융개발부 전형숙 △플랫폼BIZ부 정정용 △기업분석부 최도연 △플랫폼개발부 편정훈 부동산금융부 황성철
지점장 전보 일산 김관중 △반포 김국한 △산본 김상규 △스마트영업부 김성태 △대전 김수성 △광교 김종언 △강남중앙 박상수 △영업부 신윤주 △대치센트레빌 유진관 △삼성역 윤득용 △삼풍 윤지현 △잠실신천역 이성민 △중부 이영일 △목동 장대규 △평촌 정병희 △신당 조재석 △울산 차상호 △구로 최창호
센터장 전보 △신한PWM이촌동센터 김성진 △신한PWM도곡센터 배용준 △신한PWM목동센터 임재용 △신한PWM압구정중앙 하철승
부서장 전보 △디지털영업부 김수연 △ICT전략부 김태종 △감사부 박상용 △정보보호센터 윤익희 △WM솔루션부 윤형식 △인프라금융부 이석민 △대체투자부 이용훈 △디지털사업추진부 이준 △심사1부 최성준 △상품전략부 최영식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