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자이에스앤디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택시장에 빠르게 안착"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1-02 08:3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자이에스앤디의 실적이 준수하고 새로운 주택사업 수주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자이에스앤디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택시장에 빠르게 안착"
▲ 김환열 자이에스앤디(자이S&D) 대표이사 사장.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자이에스앤디 목표주가 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019년 12월30일 자이에스앤디 주가는 5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자이에스앤디는 주택 개발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연간 5천억 원 정도의 신규수주를 보였다”며 “자이에스앤디가 빠르게 주택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8년부터 2019년 12월까지 자이에스앤디는 모두 7300억 원 수준의 주택사업 신규수주에 성공했다.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까지 포함하면 1조 원에 가까운 일감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운 주택사업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도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자이에스앤디의 공략시장은 대형건설사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중소규모 아파트단지와 오피스텔시장”이라며 “최근 이러한 형태의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주들이 자이에스앤디를 찾아오기 시작해 사업 진행 가능성을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소규모 아파트단지와 오피스텔 건설사업은 공사비와 고정비 문제 등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대형건설사들이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파악된다.

자이에스앤디는 전국 단위에서 오피스텔 등 10개 정도의 주택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주에게 공사와 관련된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주가 확정되면 자이에스앤디의 연간 수주목표인 4천억 원을 단번에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에스앤디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00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72.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