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거래소, 증권사 12곳과 2020년도 주식시장 조성계약 체결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2-31 12:1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거래소, 증권사 12곳과 2020년도 주식시장 조성계약 체결
▲ 2020년도 시장조성자의 시장조성종목 현황.<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2020년도 주식 시장조성계약을 맺었다.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12개 증권사와 ‘2020년도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을 맺은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골드만삭스, 한국에스지증권, CLSA증권 등이다.

2020년도 시장조성종목 수는 유가증권시장 666종목, 코스닥시장 173종목 등 모두 839종목으로 2019년보다 190종목이 늘었다. 2019년도 시장조성종목 수는 유가증권시장 574종목, 코스닥시장 75종목 등 모두 649종목이다.

시장조성은 주가 하락에 따른 일반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 주식이 상장된 뒤 상장을 주관한 증권사가 일정기간 주식의 수요와 공급을 조성하는 것을 뜻한다.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한 시장조성자는 2020년 1월부터 1년 동안 시장조성계약 종목에 지속적으로 매수·매도 호가를 제출해 양방향 호가를 유지하고 거래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장조성종목은 거래회전율 등 유동성 평가를 통해 유동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종목과 신규상장종목 등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시장조성자제도로 투자자는 원하는 시점에 낮은 거래비용으로 거래가 가능하고 적정가격의 호가 유지를 통해 가격이 급변하는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며 “해외 선진시장에서 주요 인프라로 정착된 시장조성자제도를 통해 우리 주식시장구조의 국제적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