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1월2일부터 1월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1월2일부터 1월31일까지 뱅키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
뱅키스는 시중은행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뱅키스 금융상품 계좌를 새로 개설하고 발행어음 약정 91일 이상에 가입하면 금액에 따라 축하금을 최대 3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도로 발행되는 어음으로 한국투자증권에서 원리금을 지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연차 보상비, 연말 보너스 등 여유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주식 외에 금융투자상품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